장필순 애견호텔 반려견 사망

가수 장필순의 반려견이 애견 호텔 측 과실로 사망한 가운데 해당 업체는결국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장필순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 간 함께 해 온 반려견 '까뮈'가 최근 애견 호텔에서 열사병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호텔에 입실한 까뮈는 다음날 아침 그곳에서 극심한 탈수로 인한 열사병과 같은 증세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1. 장필순 반려견 애견호텔 서 사망

2. 장필순 반려견 사망 공분

3. 장필순 프로필 나이 데뷔

 

 

 

장필순 반려견 애견호텔 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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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은 지난 24일 10년 동안 길러온 반려견 까뮈를 열사병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장필순은 반려견 호텔에 까뮈를 맡겼다가 위탁 10여 시간 만에 열사병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전문 훈련사가 24시간 상주하고 CCTV로 반려견의 모습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고 홍보해왔지만, 실제로 훈련사는 24시간 상주하지 않았으며 사고 전날 까뮈를 외부로 데려가 차량에 방치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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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에 따르면 까뮈는 호텔에 위탁된지 10여 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해당 업체는 까뮈를 안정시키기 위해 케이지에 넣고 이불을 덮어두고, 에어컨을 잠시 꺼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새벽에 까뮈의 상황을 확인해 응급조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고도 했습니다. 이 업체는 영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필순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해당 업체를 고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장필순 반려견 사망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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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필순의 반려견이 애견 호텔에서 열사병 증상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한 분노의 여론이 시간이 지날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장필순의 반려견을 위탁해 돌본 호텔 업체가 황당한 변명을 나열한 무성의한 사과문을 발표하자, 비난 여론은 더욱 들끓고 있습니다. 최근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인간과 동물의 '책임감 있는 공존'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게 만드는 사건입니다.

제주도에 거주 중인 장필순의 반려견 까뮈가 24일 열사병 증세로 사망한 가운데 그 사인이 최근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장필순 반려견 사망 사건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반려견을 맡긴 '애견 호텔의 황당한 과실'이 사망의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업체는 과실을 인정하고 영업을 중단했지만, 그에 앞서 발표한 변명성 사과문이 오히려 더 큰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장필순 프로필 나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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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1963년 5월 22일 (60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문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 소속사 : 푸른곰팡이 → 페이지터너
• 가족 : 남편 조동익, 슬하 자녀 1남 1녀
• 데뷔 : 1984년 소리 두울 '캠퍼스의 소리'

장필순은 1963년생으로 올해 60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장필순은 1980년대 중반부터 노래 동아리 '햇빛촌'과 '소리두울'의 멤버로 활동하였고 여러 가수의 코러스를 맡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 후 1984년 소리 두울 '캠퍼스의 소리'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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