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림 프로필 나이 이혼 남편

배우 서우림은 1942년 생으로 올해 나이 80세입니다. 1963년 드라마 '어머니의 마음'으로 데뷔한 서우림은 드라마 '객사', '사모곡', '춘향전', '내 남자의 여자', '보석 비빔밥', '신기생뎐', '오로라공주' 등에 출연하며 60년의 연기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1. 서우림 프로필 나이

2. 서우림 이혼 두번째 남편

3. 서우림 폐암 아들

 

 

 

서우림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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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서희자
• 나이 : 1942년 7월 23일 (80세)
• 본관 : 이천 서씨
• 학력 :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

• 가족 : 2녀 중 차녀, 배우자(이혼), 슬하 2남
• 종교 : 불교
• 데뷔 : 1963년 드라마 '어머니의 마음'

 

 

 

 

서우림 이혼 두번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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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림은 61년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63년 '어머니의 마음'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하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우림은 앞서 28세의 젊은 나이에 명문대생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잦은 외도로 10년이 넘는 별거 끝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2001년 60세의 나이에 한 사업가와 재혼했습니다. 서우림은 서우림 60살에 미국 호텔 재벌과 재혼을 하면서 황혼의 신데렐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카지노 개설문제를 상담하기 위해 방문한 김씨를 우연히 만났으며 이후 사랑을 키웠다고 밝혔습니다.

남편 김무영은 1953년도에 국비유학생으로 LA 옥시덴틀칼리지에서 핵물리학을 전공, 수재로 취업을 했으나 62년 라스베거스에서 도박으로 갖고 있던 돈을 탕진, 호텔 잡역부로 일을 했고 이후 뛰어난 사업수완과 성실성으로 81년도 버버리 코스트 호텔 상근부사장으로 재직중 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서우림 폐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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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림의 인생은 평탄치 않았습니다. 불혹도 안 된 둘째 아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남편과 이혼도 했으며 두 번의 폐암 수술까지 받는 등 힘겨운 삶을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방송에 출연한 서우림은 폐암으로 2차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며 "지금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또 서우림은 12년 전 사망한 둘째 아들 영훈 씨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게 꺼냈습니다.

서우림은 "아들이 술 중독이었다. 내가 '술 끊기 전에는 안 본다'고 난 후 헤어졌다. 내가 죽인 거나 다름없다"며 자책감을 드러냈습니다. 서우림은 아들은 오랜 유학 생활로 인해 한국에서의 삶을 힘들어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어느 날 서우림은 아들과 연락이 안 됐고, 결국 아들의 친구들과 자택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그때 서우림 아들은 이미 극단 선택을 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