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국 사망 이유 나이 프로필

배우 노영국이 별세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노영국은 오늘(18일) 사망했습니다. 노영국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강진범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기에 이 같은 갑작스러운 비보는 안타까움을 더한다고 있습니다.

 

1. 노영국 사망 이유

2. 노영국 나이 프로필 데뷔

3. 노영국 전부인 서갑숙 재혼

 

 

 

노영국 사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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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영국(본명 노길영)이 18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이날 "배우 노영국 님께서 오늘 새벽녘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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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빠진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영국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강태민 역 고주원의 아버지인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을 맡아 2회 출연 만에 비보를 전했습니다.

 

 

 

 

노영국 나이 프로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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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노길영
• 나이 : 1948년 12월 23일
• 고향 : 전라북도 정읍시
• 사망 : 2023년 9월 18일 (향년 74세)
• 데뷔 :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

배우 노영국은 1948년 태어나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수사반장',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여명의 눈동자', '제4공화국' 등 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최근 '효심이네' 제작진은 후임 논의에 대해선 "아직 상을 치르지 않아서 논의를 하기엔 이르다"며 "분량도 크지 않은 역할이라서 촬영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노영국 전부인 서갑숙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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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국은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빛과 그림자',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여명의 눈동자'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지난 1988년 배우 서갑숙과 결혼해 1997년에 이혼한 노영국은 2006년 패션디자이너 안영순과 재혼했다. 1988년 마흔이 넘은 늦은 나이에 열 세살 연하인 탤런트 서갑숙과 결혼 했으나, 1997년 이혼했다. 2006년 패션디자이너 안영순과 재혼했다. 노영국은 전처 서갑숙과의 이혼하게 된 배경은 고부 갈등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갑숙이 본인의 고백담을 담아 20여년 전 출간했던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때문에 두 사람이 파국을 맞았다는 세간의 루머를 반박했습니다. 노영국은 "이혼 후에 책이 나왔다"며 "출판사에서 책을 팔아야 되지 않나. 마치 저하고 서갑숙씨의 이야기가 많이 있는 것처럼 홍보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서갑숙이 이혼 후 극단을 했는데 손해를 많이 봤다"며 "빚을 해결하기 위해 수필을 쓰겠다고 해서 당시 제 이야기를 쓰지 말라고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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