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유튜브 프로필 나이 논란들

유튜버로 활동했던 김용호 기자가 사망했습니다. 김용호 기자는 생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등에 출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용호 기자는 이날 오전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 4층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부산해운대경찰서는 김용호 기자의 사인을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시각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 김용호 기자 사망 극단적 선택

2. 김용석 기자 프로필 나이 학력

3. 김용호 기자 논란들

 

 

 

김용호 기자 사망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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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용호 기자가 숨진 채 발견되었고, 연예인을 협박해 돈을 뜯어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던 김용호 기자는 유튜브에 남긴 유언에서 "협박한 적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용호 기자는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 지상 4층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김용호 기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현장을 통제한 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용호 기자는 스포츠월드 기자 출신으로, 유명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고 '김용호연예부장'이라는 채널도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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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기자는 2019년 7월 부산 해운대구의 한 고깃집에서 유흥주점 여직원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용호 기자는 지난 11일 부산지법 동부지청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상태였습니다. 김용호 기자는 또 약점을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연예인들에게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둔 상태였습니다.

 

 

김용호 기자는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 유언을 담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약 50분의 이 영상에서 김용호 기자는 자신의 가족과 주변인들에 대한 비난과 지인들의 배신 등을 극단적 선택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는 "내 일은 제가 다 감당한다"며 "근데 내 가족,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 지인들 그것에 대해 얘기할 때, 내가 할 말이 없더라. 내가 사라지지 않으면 영원히 계속될 거라는 걸 알기에 그래서 그냥 제가 사라지기로 결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호 기자는 또 경찰 수사와 관련해 "연예인을 협박해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또 "부산 영화제에서 화제가 됐던 여배우(고 오인혜)의 죽음을 두고서도 저랑 연관을 시켜서 또 이런저런 눈물을 퍼뜨리는 사람들도 있고 그걸로 믿는 사람도 있더라"며 "진짜 천벌 받을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용석 기자 프로필 나이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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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1976년 9월 11일
• 고향 : 경기도 수원시
• 사망 : 2023년 10월 12일 (향년 47세)(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 본관 : 광산 김씨
• 키, 몸무게 : 178cm, 65kg
• 가족 : 당숙모 박은하, 아내 최정주, 딸 김소하
• 종교 : 개신교 (감리회)
• 학력 : 유신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 직업 : 前 기자, 유튜버
• 유튜브 : KNL 강용석 나이트 라이브 (구독자: 60.3만 명 / 총 조회수: 152,427,668회)

김용호는 브레이크 뉴스를 시작으로 뉴스엔, 뉴시스를 거쳐 스포츠월드에서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뉴시스 재직 시절 배우 김태희가 출연한 영화 '중천'과 김태희의 연기력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다수 써서 영화 마케팅 협의회로부터 출입정지를 받았습니다. 이후 잠시 언론계를 떠났다 스포츠월드로 복귀, 연예부장으로 재직했습니다. 김용호는 하지만 스포츠월드 재직 시절, 세월호 사건 당시 자신의 개인채널에 배우 홍가혜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을 일삼아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결국 스포츠월드 퇴사 뒤 유튜버로 전업,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했고 '김용호연예부장'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용호 기자 논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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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기자는 스포츠월드 퇴사 뒤 유튜버로 전업,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했고 '김용호연예부장'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연예인들에게 부정적인 내용을 폭로하겠다며 연예인들에게 금전적인 대가를 받았고, 경찰 조사 결과 그가 피해자들에게 받아낸 금액은 수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고인은 이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앞둔 상태였습니다. 이외에도 고인 김용호 기자는 이근 대위의 UN 근무 조작 의혹 및 성추행 전과 등을 폭로한 뒤 그에게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며, 박수홍와 한예슬에게 고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고인 김용호 기자은 현재 박수현, 한예슬, 이근, 박수홍, 홍가혜 명예훼손,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일부 연예인에 대한 공동공갈 등 총 7건의 법적공방을 벌여왔습니다. 아울러 조국과 딸 조민, 가수 김건모의 전부인 등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수사받았고 배현진 비하 발언 의혹, 성추행 및 성매매 논란, 최태원 SK 회장은 명예훼손 논란, 가수 비와 법정공방 논란, 김성령 루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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