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가수 나이 뇌종양 수술

가수 김혜연이 뇌종양 판정을 받고 시한부 생활을 견딘 사연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했습니다. 히트곡 '뱀이다'으로 유명한 가수 김혜연은 "남편 사업이 크게 힘들어져서 그때부터는 모든 걸 제가 책임져야 했다. 힘든 일이 엎친 데 덮친다고,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고 남편의 사업 실패, 뇌종양 투병으로 힘들었던 지난날을 떠올렸습니다.

 

1. 김혜연 뇌종양 수술 근황

2. 김혜연 나이 프로필 학력 데뷔

3. 김혜연 자녀 남편

 

 

 

김혜연 뇌종양 수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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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둘과 아들 둘을 둔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혜연은 못 말리는 가족 사랑꾼으로 유명합니다. 김혜연은 한때 건강만큼은 자부하며 지방 공연도, 밤샘 녹화도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향했던 그지만 불행은 예고 없이 찾아왔습니다.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업 실패로 시댁과 친정, 4남매까지 온 식구를 책임져야 했습니다. 한때 임신 9개월 몸상태에도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를 정도로 생계형 가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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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뇌종양 판정'까지 받으며 홀로 시한부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2013년 5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모녀기타에서 뇌종양이 발견된 적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2010년 한 방송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는 과정 중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연은 당시 유서를 써놓고 행사를 다닐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2011년에 넷째 아이를 출산한 후 기적적으로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연 나이 프로필 학력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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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1971년 3월 28일 (52세)
• 고향 : 경기도 인천시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키, 몸무게, 혈액형, 발사이즈 : 164cm, 45kg, O형, 230mm
• 가족 : 남편 고영륜(1965년생, 2000년 결혼 ~ 현재), 장녀 고은(2002년생), 차녀 고민지(2004년생), 장남 고도형(2009년생), 차남 고도우(2011년생)
• 학력 : 인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인천대학교 (체육학 / 전문학사)
• 종교 : 불교
• 데뷔 : 1993년 1집 앨범 '바보같은 여자'

김혜연은 1992년 댄스 가수로 데뷔했지만 1년 뒤 그녀의 진가를 알아본 작곡가, 이호섭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였습니다. 1994년 첫 히트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통해 2년 만에 앨범이 100만 장이나 팔렸고 이름 석 자를 전국에 알렸습니다. 이후에도 '간큰 남자', '참아주세요', '뱀이다' 등의 노래가 줄줄이 히트했습니다.

 

 

 

 

김혜연 자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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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혜연은 "제가 아이가 하나, 둘이 아니다. 넷이다"라고 아이 한 명당 들어가는 1년 교육비가 억 단위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함께 공개된 텍스트 예고에 따르면 김혜연은 자녀 교육을 위해 마이너스 대출까지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올해 나이 52세인 가수 김혜연은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지고 있습니다.

'뱀이다'라는 구절로 유명한 '참아주세요'가 김혜연의 대표 노래입니다. 김혜연은 지난 2000년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김혜연은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2명과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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